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『記憶の戦争』
3年前に日本公開された『きらめく拍手の音』のイギル・ボラ監督の新作が韓国で公開される。
⬇︎『きらめく拍手の音』の感想的なもの。
어제 영화 <기억의 전쟁> VIP시사회, 언론배급 시사회가 있었습니다. 영화 보러와주신 분들 고맙습니다. 탄아주머니와 가족들께 소식 전해드렸고 다들 한국에서의 개봉을 무척 궁금해합니다. 어제 베트남평화의료연대 김정우 선생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이 영화가 베트남까지 가 닿았으면 합니다. pic.twitter.com/MPOYj3WVQk
— Bora Lee-Kil 이길보라 (@boraleekil) February 17, 2020
2월 27일 개봉 후에 또 찾아주시고 널리 알려주세요.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낸, 기쁨과 어려움, 괴로움을 함께 했던 제작진들에게 박수를. ✨👏 어제 우리의 여성 스탭들과 무대에서 서서 참 좋았습니다. 비남성의 시선으로 전쟁을 바라보는 영화 <기억의 전쟁> 대개봉! #기억의전쟁 #untold
— Bora Lee-Kil 이길보라 (@boraleekil) February 17, 2020
영화는 여성 감독, 여성 프로듀서, 여성 스태프 등 전원 여성 제작진이 만들었다. 이길보라 감독은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했다. “지금까지 공적 기억의 대부분은 남성의 언어로 기록돼 왔어요. 이번엔 비남성의 언어, 여성의 시선으로 접근해야 했어요.https://t.co/QiA7lWNyeI
— Bora Lee-Kil 이길보라 (@boraleekil) February 17, 2020
同作は監督、プロデューサー、スタッフ全員が女性だ。イ・ギル・ボラ監督は、そう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った。「これまで公的記憶のほとんどは男性の言語で記録されてきました。今回は非男性の言語、女性の視線でアプローチ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でした。映画を作る時『軍隊にも行ってない若い女に、戦争の何が分かる』とよく言われました。戦争が起これば、最も大きな被害を受けるのは女性、障害者、子供たちなのに、なぜ私たちが話してはいけないのですか? 彼らの話を記録するのが私たちの役目だと考えたわけです」。
「非男性の言語」ああ、なるほど。そう、それ。
男性の言語で記録され、語られ、作られる全てのものに対して今私自身も強く「非男性の言語」で語り作られる世界を欲しているんだなーと、あらためて思った。
そしてこの『記憶の戦争』も見たいなー。字幕付かないと全然理解できないから日本公開してほしい。